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WICE/V LIVE/공식(2015년) (문단 편집) === 10월 === *아래는 15년 10월 19일 방송한 [[http://www.vlive.tv/video/2563|트와이스의 숙소]] 내용을 정리한 것. 이날 방송은 데뷔 앨범 공개 30분 전에 한 V Countdown으로써 이후에 앨범도 이런식으로 V Live를 켜고 잠옷입고 원스들과 공개를 기다리는게 의례가 되었다. * 이날 인기가요 첫 녹화이자 팬 앞에서 보이는 첫 무대가 있었는데, 많은 원스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함. * 모모가 숙소 사연을 이야기 함. 데뷔 준비로 다이어트 중이라 너무 배가 고파서 새벽에 '''나정모사지'''가 닭가슴살 소세지를 몰래 먹으려고 함. 사나가 홀로 어두 컴컴한 부엌에서 전자렌지를 돌리던 도중 소리가 나서 매니저 언니한테 딱 걸림. 결국 매니저 언니[* 이 매니저 언니는 슬매님이 아니다. 슬매님은 15년 12월 25일 트와이스팀에 합류하셨다. 정황상 팬매님도 아닌듯 보인다. 트와이스의 V SPOT Live 참조] 도 포함해서 같이 밤에 소세지 먹었다는 이야기. * 룸메이트를 최초 여기서 공개 함. 급식단 다현, 채영, 쯔위가 한방을 쓰고, 나연, 지효, 사나, 미나가 가장 큰 방을 쓴다고. 모모랑 정연이 한방을 같이 쓴다고. 여기서 룸메즈가 한 침대를 쓰기 때문에 별명이 공식 부부라는 이야기를 함. 침대 가운데 큰 인형을 두고 잔다고. * 숙소에서 벌레가 나와서 난리가 났는데, 다현의 말로는 급식단 방은 깨끗해서 안나온다고.[* 이 이야기를 다른 프로에서 다시 했다. 벌레가 나오면 정연하고 다현이 터프하게 잡는다고.] * 미나--정남이-- 언니는 그토록 침대에서 안 나온다고 다현이 말함. 지효가 미나가 핸드폰을 보고있길래 "미나야 뭐해?" 라고 물었더니 "음악 들어"라면서 그냥 음악 화면을 보고 있어서 놀랐다고. * 어느날 다현이 자려고 하는데 나연이 갑자기 "다현아 나와" 라고 해서 나와봤더니 왠 미러볼이 있고 다들 막춤을 추고 있어서 놀랐다고. 멤버들이 말하는 이날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추석 때 하루 휴가가 나왔는데 다른 곳에 가기는 너무 힘들고, 때마침 옆집이 이사를 갔고, 아래층도 메이크업실이기 때문에 숙소에서 춤추고 놀기로함. 정연이 디제이를 하고 사나가 조명담당으로 이 미러볼을 들고 뱅뱅 돌았다고 함. 정연 왈 그중에 다현이 가장 신나게 놀았다고. 그리고 지쳐서 제일 빨리 잤다고. * 여기서 나연이 발레를 했는데 진짜 최고였다고. --나연의 예능 관절이 또..-- *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이야기로 지효가 뮤비 촬영때 폐 놀이공원에서 밤에 좀비 분장한 댄서 분이 걸어오는 걸 보고 진짜 너무 놀라서 주저 앉았다고. 뮤비중에 버스 안에서 춤추는 장면은 팀원들의 아이디어로 찍은거라고 진짜 재미있었다고 한다. * 정연이 말한 가장 인상적이었던 뮤비 에피소드는 지효가 힐을 신고 하루 종일 촬영을 했는데, 이게 너무 아파서 참고 촬영을 하다가 끝나자마자 주저 앉고 울었다고 한다. 그때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한다. * 하트 100만 기념으로 지하 메이크업실을 공개하고 여기서 '우아하게' 포인트 안무도 공개함. 그리고 다시 위층으로 올라가는 도중에 부리나케 뛰어가는 매니저 언니 오빠들의 모습이 잡힌다.[* 정확하게 이 매니저분들이 누군지는 알 수 없지만 남자 매니저의 경우 아주 살짝 쯔위옆에 서있는 모습이 잡힌다. 체구와 안경으로 보았을 때 잘자리 매니저로 추정된다 (24분 25초). 여자 매니저님의 경우 역시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팬매님으로 추정.] * v앱을 시청하던 팬들이 "팬덤 이름 지어요"라고 말이 나왔고 지효가 우리가 트와이스니까 팬덤 이름을 '''원스'''로 하자는 글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을함. * 앨범 공개 2분전에 멤버들 전원이 한 마디씩 하고 넘어감. 음원 공개되고 멤버들이 음원을 듣다가 정연이 울음이 터짐. 처음에는 다들 안무하면서 즐거워 하느라 못보다가 미나가 처음 발견하고 정연을 안아 줌. 다른 멤버들도 정연한테 와서 울지말라고 하다가 나연도 눈물이 나온 듯 참으려고 하다가 결국 정연과 마찬가지로 제대로 터짐. 결국 모모도 울고, 매니저 언니도 우는 바람에 사나도 미나도 눈물이 나옴. 이후 어색하게 One in a Million인사를 하고 방송 종료. * 아래는 15년 10월 20일 방송한 [[http://www.vlive.tv/video/2415|트와이스의 쇼케이스]]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데뷔 쇼케이스 20분전에 다현, 사나가 MC로써 아직은 적응이 안돼서 어색한 인사로 시작한 방송. * 나연이 조금 긴장 된다고 하니까. 나머지 멤버들이 자기들은 엄청 되는데 어떻게 조금만 긴장되냐고 함. 나연 왈 즐겨야 된다고. --위급할때 나오는 맏내의 맏언니 포스-- * 쯔위가 중국어로 팬들에게 멋지게 소감을 이야기하고 나서 사나한테 토스하자 사나가 일본어로 소감이야기를 하다가 단어가 기억이 안나서 한국어가 튀어나옴. 사나 왈 "어떻게 나 쯔위처럼 멋있게 못하겠어" * 정연이 말하길 그 전날 v앱 (엘범 발표 v앱)에서 운 이유는 그동안 "데뷔하는거 실감하냐"는 말에 "아직 실감이 안난다고" 했었는데, 음원을 듣는 순간 너무 울컥해서 울었다고. 다른 멤버들도 리허설 할 때 너무 실감이 나고 가족들도 해외에서 다 오셔서 두근거린다고. 정말 화환도 크게 해주시고 음식도 많이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함. * 쇼케이스 무대 뒷 모습 엄청 긴장한 모습이 확연히 보임. 쇼케이스 10초전 화이팅 한번 하자고 모여서 구호가 아직 어색한지 속삭여서 말하고 같이 "트와이스! 트와이스! 잘하자!" 외치고 들어감. * 'Truth', '다시해줘', 'Candy Boy', '미쳤나봐', 그리고 'OHH-AHH 하게' 순으로 공연이 나옴.[* 원래 라이브 쇼케이스에서는 'Like A Fool' 도 했었지만 vlive 생중계가 불안해서 도중에 버퍼링 현상이 일어나고 음향도 깨져서 Replay는 편집 됨.] * Candy Boy 공연 이후에 사탕을 뿌렸었는데 'OHH-AHH 하게' 공연 전에 쯔위가 남은 사탕을 원스들한테 한꺼번에 뿌리려고 상자채 들고 뿌렸다가 사탕이 관객석 펜스와 무대 사이로 다 떨어져서 언니들이 빵 터짐. 쯔위는 죄송하다고. * 'OHH-AHH 하게' 공연하기 전에 원스들에게 고맙다고 말하면서 다현, 미나, 정연이 약간 울먹거림. 다현은 본인이 "울지마"를 외치며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였음. [* 다현이 울것 같으면 하는 전매 특허] 결국에 지효가 'OHH-AHH 하게' 첫 소절에서 울음을 터트림. * 첫 쇼케이스라서 상대적으로 라이브가 불안정 했음에도 지효와 나연이 돋보인 쇼케이스. 지효의 경우 'OHH-AHH 하게' 무대 첫 소절에 울음이 터져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회복하고 안정적으로 고음을 뽑아내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나연은 공연 직전에 조금 긴장이 된다던 말이 무색할 정도로 쇼케이스 내내 팬들을 보면서 손짓을 하고 눈을 맞추는등 가장 여유있게 무대를 소화했다.[* 심지어 나연은 쇼케이스 소감 발표할 때 오히려 원스들에게 울지 말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떨지 않는 강심장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